1인당 GDP가 일본보다 높은/높았던 나라들 > 유머&이슈

1994년 / 지금으로부터 30년전 일본보다 1인당 GDP 가 높았던 나라들,

1.룩셈부르크 $43307
2.스위스 $43227
3.일본 $39953
4.덴마크 $30051 

IMF 기준 일본은 1994년 약 4만달러로 세계 3위의 1인당 GDP를 기록했다, 특히 4위인 덴마크와는 무려 1만달러 가량 차이가 나고, 
독일, 미국보다 무려 50%보다 높은 수치, 영국 프랑스보다는 약 두배의 1인당 GDP 수치다.

2024년 IMF(예측)자료로는 약 3만3천달러로 세계 34위의 1인당 GDP 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대만보다 낮은 수치로, 미국의 절반이하, 프랑스 영국 독일보다 약 1만5천달러 낮은 수치이며
30년전의 일본 스스로보다 7천달러 가량 낮은 수치이다.





G7국가중 1위에서 현재는 꼴등, 그리고 한동안은 뒤에서 1등을 유지할것으로 보이고.(IMF 2024년 4월 예측자료)
동아시아의 비슷한 1인당 GDP국가인 한국,대만에도 한동안은 밀릴것으로 보인다. (일본경제연구센터 2022)


30년전 일본인은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평범한 OECD국가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1. 1994년은 상대적 엔고, 2024년은 상대적 엔저 상황이라 달러기준엔 착시가 껴있을수밖에 없다.
2. 달러기준 1인당 GDP가 줄었다해서 경제가 역성장한것은 아니다, (환율차)
3. 일본도 명목 GDP와 노동자1인당의 생산성은 꾸준히 늘고있다.
4. 2024년도 자료는 IMF의 예측자료이다. 확정자료가 아니다 일본 스스로의 gdp차가 가장 많이나는 30년이라 사용한것뿐, 확정자료인 2023년도의 1인당gdp는 아직 한국보다 높으니 괜히 싸우지말자.
5.IMF 자료에 2024년도에는 포함되어있지만 1994년도에는 포함되어있지 않는 나라(지역)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