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인데 고작 15년형 받고 이미 출소 ㄷㄷ
붕어빵
2024-06-0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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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에
신촌 홍대 대학가에서
비만오면 새벽에 어떤 미친놈이 혼자 걸어가는 여자에게 접근해서
쇠몽둥이로 머리를 가격한후 지갑과 핸드폰을 훔쳐가는 이른바 퍽치기 사건이 터짐
무려 9명의 여성 피해자가 비오는날 신촌거리서 머리를 쇠몽둥이로 가격당하고 지갑을 도둑맞았는데 피해자들 대부분 피해양상이
비슷해서 경찰이 잠복끝에 그날도 실제 다른 여성에게 범행을 시도중이던 범인을 발견
극적으로 검거하게 됐는데
당시 나이 32살로 청계천 철물점서 계획적으로 퍽치기용 쇠몽둥이를 제작했고 무거운 무게로 사람이 단 한방만 맞아도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그런 무기였다고 함.
이 새끼의 연쇄퍽치기로 9명의 피해자중 당시 홍익대생이었던 여대생 한 명이 사망했고
다른 피해자 한 명은 뇌출혈로 무려 2개월간 중환자실에 있었어야 했음
근데 당시 판사가 범인이 뉘우친다며 꼴랑 징역 15년 판결함.
그후 이 연쇄살인마퍽치기는 15년 형량 채우고 2018년 출소해서
현자 아무렇지않게 잘살고 있다함.
여대생 한 명이 이 넘에게 살해당하고
다른 한 분은 뇌출혈까지 입었음에도
이쯤되면 이넘도 나쁜놈이지만 판사가 진짜 천하의 가장 악독한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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