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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바이에른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를 매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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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레벨
2024-06-26 08:08 1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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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JPG [키커] 바이에른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를 매각할 수 있음
https://www.kicker.de/darum-duerfte-auch-kim-den-fc-bayern-verlassen-1034222/artikel


FC 바이에른의 선수단 계획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선수단 개편과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서는 

선수들의 이탈도 필요합니다. 

중앙 수비수에는 세 명의 후보가 있습니다.


FC 바이에른은 이미 이토 히로키라는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완료했으며 요나탄 타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포지션에서 이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NFS는 에릭다이어 뿐입니다. 

지난 겨울 토트넘에서 도착한 영국인은 신뢰할 수있는 

팀 플레이어로 자리 매김했으며 리더십 자질을 갖추고 있고 

팀의 다른 많은 스타들에 비해 다소 저렴합니다. 

다이어의 계약은 2025년까지인데, 

벤치에 앉아 있어도 불평하지 않을 것입니다.


잘 알려진 이적 후보인 마타이스 더 리흐트, 

다요트 우파메카노 외에도 

1년 전 SSC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에게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바이언은 어떤 장애물도 두지 않을 것입니다. 

27세의 김민재는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특히 겨울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더욱 그랬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저지른 두 번의 실수가 탈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더리흐트는 현재 유럽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교체로 머물고 있습니다. 

우파메카노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면 김민재는 군 복무와 이적, 아시안컵을 거치고 

잠시 숨을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그가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FC 바이에른은 기꺼이 대화할 의향이 있습니다.


이는 2015년 유벤투스에서 뮌헨으로 이적해 

2020년 챔스 우승을 이끈 킹슬리 코망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스카이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끌었던 

코망은 부상으로 인해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8세의 이 선수는 FC 바이에른과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습니다. 

마이클 올리세(22, 크리스탈 팰리스)의 영입이 임박하면서 

코망뿐만 아니라 세르주 그나브리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바이에른은 전력을 다해 선수단에 

필요한 변화를 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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