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토니 크로스, 유로2024에서 부상 당한 '훌륭한 선수' 페드리에게 사과
포르쉐
2024-07-07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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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열린 스페인과 프랑스의 UEFA 유로 2024 8강전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페드리에게는 개인적인 악몽으로 이어졌습니다.
얼마 전 부상에서 복귀한 이 21세 선수는 어젯밤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경기 시작 후 불과 6분 만에 무릎 부상을 당했습니다.
모든 일은 레알 마드리드와 독일의 레전드 토니 크로스가 타이밍이 좋지 않은 태클을 가해 페드리가 넘어져 왼쪽 무릎 부상 입는 등 매우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바르셀로나 골든 보이는 계속 뛰려고 노력했지만 몇 분 후 쓰러져 나와서 교체되었고, 다니 올모가 그를 대신했습니다.
토니 크로스, 페드리에게 사과
경기 후, 어젯밤 독일의 탈락 이후 은퇴한 크로스는 페드리를 따라잡지 못해 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제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는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에게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그를 다치게 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그는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페드리! 고의적으로 당신을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빨리 회복해서 앞으로 당신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은 훌륭한 선수입니다." 크로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작별 편지에 적었습니다.
페드리는 언제 돌아올 수 있을까?
아직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초기 보고에 따르면 페드리가 부상의 심각성에 따라 약 한 달에서 6주, 심지어 그 이상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1세인 그는 프랑스와의 스페인 준결승전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이며, 라 로하(스페인 국가대표임)가 킬리안 음바페와 그의 동료들을 물리친다 해도 결승전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페드리가 새로운 감독 한지 플릭의 지휘 아래 프리시즌에 출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 의료 검사를 받으면 더 많은 업데이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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