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역대 가장 비싼 독일인 축구선수들
포르쉐
2024-07-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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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에서 가장 큰 국가 중 하나인 독일은 역대 월드컵 공동 2위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독일은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많은 스타들이 거액의 이적료로 클럽을 옮겼다.
풋볼트랜스퍼스는 역대 가장 비싼 독일 선수 10명을 소개한다.
10. 마리오 괴체-3700만 유로(2013년,도르트문트-바이에른)
골든볼 수상 2년 뒤 괴체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도르트문트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36골에 관여한 괴체는 부상으로 인해 두 클럽이 맞붙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결장했는데 이미 3700만 유로에 바이에른에 합류하기로 합의한 상태였다.
2014년 월드컵 결승 골을 넣은 지 2년 후인 2016년,그는 다시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9. 틸로 케러-3700만 유로 (샬케-PSG,2018)
틸로 케러는 샬케 1군에서 오직 59경기만 출전하고 2018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비싼 이적료로 이적했다.
그는 주전을 보장받지 못했고 4년간의 부진 끝에 2022년 고작 1200만 유로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8. 슈코드란 무스타피-4100만 유로 (발렌시아-아스날,2016)
슈코드란 무스타피는 아스날에서 웃음벨이 되었지만 잉글랜드로 이적하기 전에는 최고의 명성을 가졌던 선수다.
하지만 무스타피는 에미레이츠에서 뛰는 동안 실수를 남발했고 결국 2021년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그는 1년 동안 소속팀 없이 지내다가 2024년에 은퇴했다.
7. 율리안 드락슬러-4300만 유로(샬케-볼프스부르크,2015)
샬케 시절 드락슬러는 독일 축구에서 가장 뜨거운 유망주 중 한 명이었고 볼프스부르크는 드락슬러를 영입함으로써 엄청난 쿠데타를 했다.
하지만 볼프스부르크 이적은 샬케에서의 마지막 시즌 도중 큰 부상에서 이루어졌고 이후 드락슬러는 4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그 후 2017년 1월 PSG에 합류했다.
6. 메수트 외질-4700만 유로(레알 마드리드-아스날 2013)
외질 영입은 아스날이 엄청난 의지를 표명했던 계약이다.
마드리드 출신의 외질은 1년 전 반페르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면서 얻었던 피해를 복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15-16 프리미어 리그에서 1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티에리 앙리의 단일 시즌 레코드를 경신할 뻔했던 외질의 아스날 커리어는 계약 분쟁으로 좋지 않은 결말로 끝났다.
5. 사네-4900만 유로(맨시티-바이에른,2020)
2019년에는 독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었던 사네는 ACL 부상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지 못했고 2020년까지 기다려야 했다.
사네는 당시 맨시티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고, 결국 4900만 유로에 알리안츠 아레나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4. 사네-5200만 유로 (샬케-맨시티,2016년)
분데스리가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친 사네는 샬케에서 시티로 가는 이적에서 52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결국 사네는 맨시티에서 135경기에 출전해 39골을 넣고 7개의 주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 티모 베르너-5300만 유로(라이프치히-첼시,2020)
라이프치히에서의 마지막 시즌 34골 13도움을 기록한 후 유럽의 모든 빅클럽은 베르너 영입을 원했다.
1. 카이 하베르츠-8000만 유로 (레버쿠젠-첼시,2020)
2020년 하베르츠는 8천만 유로의 이적료로 첼시로 이적했다.
이 독일 국가대표는 레버쿠젠 1군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후 세계 축구에서 가장 큰 재능을 가진 선수 하나였다.
하지만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제외하면 좋지 못한 성적으로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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