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BO프로야구】08월03일 18:00 NC vs KT 국내야구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본문
NC 다이노스는 불펜의 난조로 인해 2연속 역전패를 기록한 가운데, 목지훈이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2023년 드래프트 3라운드로 입단한 목지훈은 부상으로 인해 1년을 날렸으나, 육성 전환 후 3일 전에 정식 선수로 등록되며 1군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최근 2군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상대가 롯데 2군이었던 점과 투구 기복이 존재한다는 점은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NC 타선은 벤자민을 상대로 홈런 3발을 포함해 7점을 올렸으나, KT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 것이 결국 역전패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홈런으로만 6점을 올린 점은 강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7이닝 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의 상황은 믿을 만한 투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반면 KT 위즈는 타선 폭발로 연패에서 탈출하며 조이현(7.94)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8일 삼성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을 기록한 조이현은 6개의 안타 중 2개가 홈런으로 실점한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을 감안할 때, 이번 경기에서도 홈런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KT 타선은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며 장성우의 결승 솔로 홈런을 포함해 9점을 올렸고, 17안타와 10사사구의 기록은 다소 부끄러운 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로하스가 두 번 홈에서 저격당하지 않았다면 경기가 더욱 쉽게 풀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면, 5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불펜은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목지훈은 핫초코 미떼 광고로 잘 알려진 투수로, 2군에서의 투구를 고려할 때 KT 타선을 막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이현 역시 투구 스타일상 NC 타선에 대해 장거리포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드러났듯이 KT의 타격력이 확실히 우위에 있으며, NC의 불펜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KT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됩니다.
최종분석픽: KT 승 / 오버
오늘은 KBO NC와 KT 경기 스포츠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원하시는 스포츠 종목 있으시면 고객센터로 문의해서 분석 요청 해주시면 성심성의껏 해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