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에버튼,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로 £80m을 원함
강남건물주
2024-06-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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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이먼 스톤
에버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젊은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로 최소 8천만 파운드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맨유는 이미 선수의 대리인과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금요일 이적 시장이 열리면 에버튼과 브랜트웨이트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입니다.
반응은 냉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BBC 스포츠는 에버튼이 잉글랜드의 유럽 챔피언십 대표팀 선발에 불운을 겪은 21세 선수를 팔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며 해리 매과이어,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같은 등급으로 그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매과이어는 2019년 레스터에서 맨유로 이적할 당시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그바르디올은 지난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때 9천만 유로(당시 환산하면 7,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았습니다.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튼의 왼쪽 중앙 수비수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지난 시즌 강등을 피할 수 있도록 도우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6월 30일 이전에 선수를 매각해야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맨유는 중앙 수비를 강화하고자 하는 분야로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라파엘 바란은 FA컵 결승전 이후 팀을 떠났고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토르 린델로프는 지난 시즌 모두 부상을 당했습니다.
베테랑 북아일랜드 국가대표 조니 에반스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맨유는 36세의 에반스와 새로운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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